웰다잉, 웰에이징, 생의 마지막 순간에 원하는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는 것들이 누구에게나 다 많이 있다. 무슨 말일까 후회 없이 살다 죽자는 말이다. 잘 살아도 아쉬움은 남게 마련인데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자는 것이다.
웰다잉이란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어디에서 많이 본 문구이다.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가 생리적인 현상으로 급하게 되었는데 휴게소 화장실을 만났다 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할 일인가 그런데 어떤 사람은 볼일 다 봤으니 휴지 아무렇게나 버리고 물도 대충 내리고 화장실을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화장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그 감사함을 다음사람을 위해서 물 깨끗이 내리고 휴지는 휴지통에 잘 버리고 혹시 모를 불쾌함을 감소시켜 주기 위해서 향수까지 칙칙 뿌리고 화장실을 나가는 사람이 있다. 여러분은 어떤 분류인가
이렇듯 어떤 사람은 감사를 모르고 살고 어떤 사람은 매사에 감사를 알고 살아간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한번 태어난 인생 아름다운 향기를 남기고 가야 남아있는 자식들도 똑같이 향기를 남기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참다운 웰다잉이 아닐까..
웰에이징이란
세상을 좀 더 살아온 사람들은 세상을 좀 덜 산사람보다 이해력이나 배려심이 더 많아야 할 듯한데 나이 들면서 더 마음이 좁아져 이해력이 떨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늙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운전 중 욕설을 퍼붓는 노인, 젊은 사람들의 행동에 불만이 많은 노인, 자식한테 함부로 하는 노인, 부모한테 함부로 하는 노인 등등..
웰에이징이란 잘 늙는다는 뜻이다. 이만큼 살았으면 마음을 비우듯 좀 더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지 않을까 그게 바로 자식들이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고 길이다. 그래서 잘 늙는 것 아주 중요하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원하는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에리자베스 키블러로스(Elizabeth Kubler Ross)가 이런 말을 했었던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그런데 마냥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죽음을 앞두고서야 '엄마가 보고 싶다', '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 싶다' '꼭 가고 싶었던 산이 있었는데..' ' 형한테 상처를 주었는데..' ' 배우자에게 사과하고 싶었는데'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었는데..' 등등 많은 후회를 한다. 이런 일들을 지금 하라는 것이다.
엄마 지금 한번 더 찾아뵙고, 돌아가신 할머니 산소 지금 찾아가고, 가고 싶은 곳 지금 가보고, 상처 준 사람들 지금 찾아가서 사과하고 용서 빌고, 고배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금이라도 고백하고.. 그럼 죽음을 앞두고 후회할 일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후회는 못난 인간이 만들어낸 핑계다. 바다에 가고 싶으면 지금 가라 시간이 없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는 핑계다. '부모에게 잘하고 싶었는데'는 핑계다.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라 하늘에는 구름만 있는 게 아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도 돌아가신 아버지도 계신다 오늘 내가 잘 살았는지 내려다보고 계신 분들께 물어보고 답하라 오늘 잘 못살았으면 내일 잘 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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