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삶 웰다잉, 웰다잉을 위한 버킷리스트, 인생회고, 마음의 빚 이 걸해야 편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죽음이란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이를 위해 이러한 것만 실천하면 남은 인생 편안하게 된다.
버킷리스트
버킷 리스트는 존 고다드라는 사람이 자신이 평생 하고 싶은 일들을 목록을 만들어 이루어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어떻게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죽느냐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평생 열심히 살았지만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는 많은 후회하는 일들 아쉬운 일들이 많기 마련이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서 해보는 것 그것이 버키리스트이다. 리스트를 작성할 때는 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겸 험하고 싶은 것 등을 세부적으로 적어서 실천해 보는 것이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가족이 반대를 해서라는 이유로 할 수 없다면 그것은 버킷 리스트가 아니다. 상황은 언제나 변하게 마련이고 내가 간절히 원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본다.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눈치 보지 않고 실천에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버킷 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존고다드에게 누군가 질문을 했다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해 낼 수 있었는가? 존고다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간절한 마음을 먼저 그 현장에 보내면 어떻게 해서라도 이루려는 열정이 생겨 이룬다고 말했다. 그렇다 간절한 마음이 얼마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인생회고
누구에게나 간직하고픈 추억이나 사진 기념품 등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을 늘 곁에 두고 싶어 하지만 죽을 때 우리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 이런 것들을 책으로, 사진으로, 그림으로 남겨보면서 지난날을 회상해 보는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 사람들마다 다 삶이 다르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던 지난날을 회상해 보면 남은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
마음에 빛 청산하기
빛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빚만 생각하는데 마음의 빚도 빚이다 이러한 빚을 다 갚고 가는 것 아주 중요한 삶이 아닐까! 사랑한다면 사랑했었다고, 미안하다면 미안했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었다고, 잘못했다면 잘못했었다고, 핑계든 이해든 시켜야 결국 내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상처를 받은 것만 생각하지 준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의 빚을 갚는 방법은 내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먼저 용서를 구하는 일이다. 용서를 구한다면 내가 상처를 준 사람에게도 치유가 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나의 마음의 빚을 청산해 주는 것이며 빚을 청산하는 것이다.
태어날 때는 혼자 태어나지만 갈 때는 많은 것들을 남기고 간다. 남기는 것들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이루고 싶은 일 이루도록 노력해 보고 인생을 돌아보면서 좋았던 일 나빴던 일 회상해 보고 내가 잘못한 사람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일 그것이 마지막 삶을 편하게 사는 방법 진정한 웰다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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