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60대에 중년 여성에게 꼭 필요한 노후준비 인기 자격증 3가지

100세 시대인 만큼 노후준비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여성에게 인기 있는 자격증 3가지와 그 활동방법과 대우를 알려 드립니다,

 

1. 한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의 문은 많이 열려있다. 식당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병원 등 많은 곳에서 구인광고가 나돌고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여성들이 많이 유리한 게 늘 하던 일이기에 조금만 관심이 있거나 요리를 잘하는 분이라면 도전을 추천한다.

 

나이, 학력, 경력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한 이 자격증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한식기능조리 국가자격증으로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분되는데, 필기는 합격률 40%, 실기는 합격률 30% 로 난도가 낮은 시험은 아니다. 특히 실기시험의 경우 규정에 맞는 순서와 방법으로 오래 해야 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추천드리며,

 

비용은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아 활용하면 100%까지 지원받아 학원에 다닐 수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취업에도 유리하지만 유튜브전성시대인 만큼 요리프로그램에 활용하면 아주 좋을 듯하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란?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해 줌으로써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제도로 45% ~ 85% 까지 지원해 준다. 신청은 직업훈련포털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 동물간호복지사

동물간호복지사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동물병원, 동물원,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및 장례지도 분야까지 다양한 취업이 가능하다. 동물간호복지사가 하는 일은 동물들을 관찰하고 체온이나 심박수, 피검사, 소변검사 등 기초 검사를 진행하거나 실험실에서 임상 병리 검사를 진행하는 일명 수의테크니션이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동물보건사이다. 

 

21년 8월부터 국가 공인 자격을 갖춘 사람이 동물병원에서 간호사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에 준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인데 서구권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동물간호복지사가 전문화되어 있는 상당히 우대받고 있는 직업이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서비스업은 미래 전망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만큼 최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동물간호복지사

동물간호복지사 응시조건은

고졸이상학위에 경력 3년 이상 이거나 전문대졸 이상의 학위와 2년 이상, 또는 관련전공 2년제 이상 학위를 갖추어야 하는데 비전공자도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로 관련 과목 이수가 가능하다. 현재 경쟁력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 지금 도전하는게 많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반려동물은 가족이상의 존재이므로 사회적으로도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동물간호복지사는 미래 유망한 직종이라고 할 수 있다.

 

3. 생활지원사란?

고령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령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을 전문적으로 케어해 줄 인력이 많이 필요해졌는데 생활지원사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수행인력으로 자격증 취득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비교적 젊은 중장년층들도 많이 취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하루 근무 시간이 5시간이기 때문에 파트타임 근무를 선호하는 경우라면 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을 적극 추천한다.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국가에서 매년 발표하고 하고 있다.

 

생활지원사의 급여

하루 5시간/ 주 25시간 근무기준으로 현재 공식월급은 1,254,450원이며, 또한 4대 보험 가능하며 일반채용은 운영지침에 따라 연말 연초 사이에 1년 단위의 계약직으로 채용한다. 생활지원사의 필수적인 자격요건은 따로 없지만, 우대조건이 있다면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자격증 또는 생활지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생활지원사 자격증

한국 교육평가 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생활지원사 강의 수강 후 온라인 시험 1회만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교육평가 개발원에서 시험 대비 예상 문제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니 잘 활용한다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된다. 

 

생활지원사

 

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다릅니다. 생활지원사는 요양보호사처럼 신체적인 케어를 해주는 일이 아닌 복지관 지원품 전달, 취미활동, 산책 및 말벗을 해주는 정도의 비교적 업무의 강도가 낮기 때문에 최근 50대 이상의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