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인택시 만들었더니...'움직이는 러브호텔'로 변신

미국에는 운전자 없는 무인택시를 24시간 운행하는데 이 택시 안에서 성행위를 한다네요 그 인터뷰를 들어보고 우려스러운 글 그리고 우리나라의 무인택시 어디까지 왔는지 알아봅니다.

 

24시간 무인택시 만들었더니.. '움직이는 러브호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운전자 없는 무인택시를 24시간 운행 중인데 이곳에서 성관계를 하는 일이 발생해 러브호텔로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지 매체에서 실제 로보택시 안에서 성관계를 했다는 4명의 이용자와 인터뷰를 한 기사를 실었다. 이 매체는 실제 이곳에서 성관계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인터뷰에 응한 한 이용자는 "금지된 것이라는 금기 때문에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라고 말을 해 한층 더 황당했다. "차량 내 성관계는 고객들이 하지 않겠다고 서명한 '부적절한 행동'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다" 무인택시 회사 측의 설명이다.

 

GM의 자율주행차인 크루즈와 구글의 웨이모는 202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야간에만 로보택시를 운행해 오다가 지난 10일 24시간 운행 허가를 획득했다

 

크루즈는 밤에는 300대, 낮에는 100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웨이모는 250대를 운행 중이다.

 

무인택시란

무인로보택시의 시대가 다가왔다. 로보택시란 자율주행차와 택시서비스를 결합한 신조어로 2020년 12월 아마존 자회사 죽스(Zoox)는 세계 최초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선보였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대신한 기차 객실 형태의 좌석배치 양방향 주행기능과 4륜식 조종 기능등 독보적인 자율주행 택시로 화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많은 기업이 로보택시 업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클릭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062 

자율주행 무인 택시 어디까지 왔나?...미국과 중국 경쟁 구도 형성 - AI타임스

 

한국의 무인택시 

22년 8월부터 서울강남지역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였다. 정해진 노선만 운행하는 게 아니라 실시간 교통상황에 맞춰 최단 경로로 목적지를 자율주행하는 택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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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인택시 어디까지 왔나

 

 

우리나라 자율주행은 어디까지 왔나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가 인수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42 dot)이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DMC) 역 일대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TAP!'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다만 탑승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정하지는 못하고 14개 정류장 약 6km 구간을 시속 30~50km로 순환하는 방식이다.

 

서울 강남에선 이보다 한 차원 발전된 '로보라이드'서비스도 중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테헤란로, 영동대로등 강남 48.8km 구간에서 '아이오닉 5' 자율주행 주행차를 활용한 로보라이드 시범을 운행하고 있다. 청와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도 있다. 서울대 에스유엠(SUM) 컨소시엄이 현대차의 일렉시티 차종을 개조해 운행 중이다. 

 

로보라이드란?

로보라이드는 대한민국 서울시와 협력구축한 교통신호 및 자율주행차 연동 인프라와 2019년부터 수집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활용한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개발한 관제 시스템을 통해 자율주행상태, 차량상태, 주행경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공사구간 및 어린이보호 구역등 자율주행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차로 변경 기능 등을 원격으로 보조한다.

https://namu.wiki/w/%EB% A1% 9C% EB% B3% B4% EB% 9D% BC% EC% 9D% B4% EB%93%9C

로보라이드 - 나무위키

22년 6월 9일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현대 아이오닉 5로 로보라이드 시범 서비스 실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