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유래와 바라보는 시각, 나도 예비 장애인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여러분은 장애인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거 아시나요? 나도 예비장애인이라는 것을? 왜 예비 장애인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장애인의 날

세계적으로 매년 12월 3일에 기념하는 국제적인 날로 이는 1992년에 유엔에서 채택된 장애인 권리와 차별금지에 관한 유엔협약의 발효를 기념하기 위해 선언된 날이다.

 

이 날은 장애인들의 권리와 차별금지, 사회통합,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는데 이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등한 기회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

 

장애인의 날은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이 되는 날인데 이는 대통령의 메시지 발표, 주요 건물과 랜드마크를 장애인과 관련된 문구로 밝히는 등의 방법이 있으며, 국내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리와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장애인을 대하는 시건이 아직은 많이 미흡하다.

 

장애를 극복한 이야기, 마음의 장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ave614&logNo=220687685656 

[장애인의 날/장애를 극복한 이야기] 마음의 장애

 

2. 장애인이 원하는 것은

장애인들이 원하는 것은 일반인과 동일한 권리와 기회를 가지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특별한 요구와 필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럼에도 아직 장애인들의 대한 대우라던지 그들이 원하는 처우가 많이 미흡하다는 것이다. 장애인 그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원한다.

1)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장애인들은 일반인과 동등한 취업 기회, 교육 기회, 병원 이용, 생활공간 등 모든 분야에서 차별과 편견 없는 대우를 바란다. 하지만 아직도 쟝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차별을 받는 경우가 많다.

2) 접근성

장애인들은 시설물, 교통, 정보통신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접근성을 갖추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설비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더욱더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3) 자립과 독립

장애인들은 자립과 독립적인 삶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과 지원 체계가 필요한데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나 선입견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4) 소통과 이해

장애인들은 일반인과 소통하고, 이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의사소통 방법과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과 대처 방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5) 안전과 보호

장애인들은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원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안전과 보호에 대한 교육과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권리와 차별금지, 사회통합,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그들을 좀 더 이해하려는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2. 장애인의 날 유래

장애인의 날은 세계적으로 매년 12월 3일에 기념하는 국제 날로 이는 1992년 12월 3일에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장애인 권리와 차별금지에 관한 유엔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의 발효를 기념하기 위해 선언된 날이기도 하다.

 

이 협약은 장애인들의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 그리고 장애에 대한 차별금지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등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적인 약속으로 채택되었고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들의 인권과 차별금지 문제에 대한 인식이 증진되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권리 보호에 대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장애인의 날은 이를 기념하며, 장애인들의 권리와 차별금지, 사회통합,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인권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동등한 기회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 장애인들은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다 다만 조금 불편하지만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서 차별을 받고 싶지 않아 한다. 

3. 장애인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각

 장애인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각은 다양하다. 일부 일반인들은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그들과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장애인을 동정으로 보고 무조건 힘드니까 도와주어야 한다는 시각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장애인들이 원하는 건 그런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장애를 가지 사람이긴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일반인과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다른 일부 일반인들은 장애인들을 불편하고 귀찮은 존재로 여기거나, 혹은 그들을 비참하게 생각하며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만 인식하고, 그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장애인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며, 그들이 사회에서 차별받거나 소외되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일반인들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인식하며 그들과 동등하게 대우해야 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존중받고, 자신들의 권리와 차별금지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4. 장애인은 처음부터 장애인일까

아니다, 장애인은 처음부터 장애인이 아니다. 대부분의 장애는 출생 전, 출생 후, 어린 시절,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일부 사람들은 노화,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장애는 단지 개인의 특성 중 하나일 뿐이며,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인격, 능력, 특성, 관심사 등을 가지고 있다. 장애인들은 그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인권과 차별금지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도울 수 있다.

5. 후천성 장애인

후천성 장애인이란 생김새나 능력이 일시적으로나 지속적으로 제한되는 상태가 아닌, 출생 후 어느 시점 이후에 발생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는 질병, 부상, 교통사고, 사고, 중독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후천성 장애는 시각, 청각, 운동, 인지 및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후천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재활과 치료를 통해 그들의 능력을 회복하거나, 보조 기구나 보조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경우에는 완전한 회복이 불가능하거나, 혹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후천성 장애는 개인의 생활 및 직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적 차별과 배타, 불평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후천성 장애인들이 사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적 장벽을 제거하고, 보조 기구 및 기술을 보다 폭넓게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6. 나도 예비 장애인

장애는 출생 전 또는 출생 후 발생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든 언제 어디서건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장애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예비 장애인이라는 개념은 보통 후천성 장애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건강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나중에 어떤 질병이나 부상, 사고 등으로 인해 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장애가 되더라도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보조 기구 및 보조 기술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장애는 개인의 능력과 특성 중 하나일 뿐이며,

 

예비 장애인이라는 표현은 장애를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과 배타를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는 대신, 상호 존중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https://nexonhands.tistory.com/1174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장애' 바로 알기!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단지 조금 불편할 뿐인데 일부사람들이 많이 불쌍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차별을 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건 그냥 똑 같이 대하고 똑 같이 일상을 함께 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장애보다 마음의 장애가 더 힘든 것이겠지 우리 모두 마음의 장애가 없는지 한 번 되돌아 보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