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는 안전한 생활을 위한 기본 패턴이었으나 어느 날 가습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의 피해를 봄으로 가습기는 우리 생활에서 피하고 싶은 품목으로 전환이 되었죠 그러나 아이와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사용 안 할 수도 없는 상황!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한번 알아볼까요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살균제는 가습기에 증기나 물을 분사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미생물이나 세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 물질이다. 살균제는 일반적으로 미세한 입자나 기름 등을 제거하거나 살균 작용을 하는 화학 물질로 구성되나 가습기 살균제는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살균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제품 설명서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살균제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적정 농도를 유지해야 한다. 많은 가습기 살균제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가습기 사용 시 살균제 대신 천연 방식의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가습기를 사용하기 전에 물이 깨끗한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정기적으로 청소하며, 실내에 식물을 배치하여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피해는 다음과 같이 나타날 수 있다.
1) 호흡기 질환 악화
가습기 살균제에 함유된 화학 물질이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아이나 노약자 등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천식이 있는 환자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
2) 피부 및 눈 자극
가습기 살균제가 피부나 눈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살균제를 직접 만지거나 흡입하면 피부염, 눈물 고여짐, 눈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3) 환경오염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화학 물질이 실내 환경에 배출되는데 이는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며, 오랜 기간 사용하면 미생물이 저항성을 갖추게 되어 살균제의 효과가 감소할 수도 있다.
4) 유아 발달 문제
가습기 살균제에 함유된 화학 물질이 유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의 화학 물질이 높은 농도로 존재할 경우 유아의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용 시 위와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살균제의 종류와 농도를 확인하고, 적정한 농도로 사용하며, 천연 방식의 대안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현황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피해는 정확한 통계가 없어 어렵게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실내 공기질 오염으로 인한 폐렴 및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사용에 대한 주의와 규제가 강화되었다. 또한, 2016년에는 미국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폐렴균 감염 사례가 보도되었다. 해당 사례에서는 가습기 살균제에 함유된 박테리아가 폐렴균으로 인해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가습기 살균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제품 설명서를 읽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습기 살균제 이대로 사용해도 좋을까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는 것은 실내 공기질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살균제 사용에 따른 위험성도 고려해야 한다.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해 보시기를 권해한다.
1) 제품 안전성 확인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 때는 제품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살균제에 함유된 화학 물질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제품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사용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
2) 적정 농도 사용
살균제의 농도를 적정하게 사용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의 살균제를 사용하면 공기 중에 화학 물질이 농도가 높아져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품 설명서에 적힌 살균제 사용 농도를 따르는 것이 좋다.
3) 대안 검토
가습기 살균제 대안으로는 천연 방식의 제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천연 방식의 가습기 살균제는 화학 물질 대신 식물 추출물 등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살균하는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면 화학 물질로 인한 부작용이 줄어들 수 있다.
4) 살균 주기 관리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는 경우, 살균 주기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품 설명서에 적힌 살균 주기를 따르고, 주기적으로 가습기를 청소하고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데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 때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제품 안전성을 확인하고, 적정 농도를 사용하며, 대안 검토 및 살균 주기 관리를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가습기 살균제 회사
2011년 4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사망 사건들이 있었다. 가습기 살균제 회사를 살펴보면 sk케미컬, SK 이노 베이션, 애경산업, 롯데쇼핑, 홈플러스, 엘지생활건강, 이마트, GS리테일 등이 있다
가습기에 살균제 피해자들이 "제조 판매 업체의 살인 과실ㆍ 치사 혐의를 밝혀 달라며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피해자 측의 고소가 최초 접수된 건 2012년 8월, 하지만 당시 검찰은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정부차원에 의해서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며 사건을 시한부 기소 중지했다. 그러던 것이 질병관리본부가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자의 폐 손상 간의 인과 관계가 인정된다는 조사 내용을 내놓으면서 수사가 재개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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