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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의 걸림돌은 바로 이것! 노후준비 잘 하는법

by 힐링아미새 2023. 6. 19.

여러분의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나는 안 늙을 거 같죠! 노후 준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준비하셔야 합니다 노후 준비에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자식입니다 그럼 노후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 번 볼까요

 

노후준비는 이렇게
노후준비

전 세계적으로 노후준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자식이다

전 세계적인 신조어

미국

트윅스터: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자식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지 못하고 부모 곁에 머무르는 자녀

이탈리아

맘모네 : 다 성장하였음에도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집착하는 자식

영국

키퍼스 : 부모의 노후 연금, 양식을 축내는 자식들

캐나다

부메랑 키드 :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자식

한국

캥거루족 : 자립할 나이에 취직을 하지 않거나 취직을 했음에도 부모의 도움을 받는 자식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캥거루족은 다 있는 듯하다. 역시 노후준비 걸림돌은 자식임이 틀림없다.

자식을 다 키운 부모는 이제부터 노후 준비 한다.

 자식 공부시키고 출가시키고 나면 남는 건 빈둥지와 아픈 몸뿐이다. 언제까지나 청춘일 것 같지만 세월 금세 가고 몸은 병이 들어 활동을 못하게 된다. 보통 우리는 자식에게 퍼주는 것 아까워하지 않고 계속 퍼주기만 했다.

 

옛날 같으면 그래도 됐다 여러 세대, 3대까지도 한집에서 같이 살았고 수명도 길지 않았기에 그게 가능했지만 이제는 1인가구 시대이고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노후 생활은 또 다른 한 생으로 계획을 잡아야 한다.

 

자식에게 손 벌리며 눈치 보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자 어릴 때 우린 잠시 이런 생각을 했었다. 우리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면서 저렇게 늙으면 어떻게 살아? 무슨 재미로 살아? 하면서 나는 절대 안 늙을 것처럼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살다 보니 금세 나도 우리 엄마를 거쳐 할머니가 되어있는 걸 발견한다. 그런데 늙는 것도 당황스러운데 노후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얼마나 더 당황스럽고 슬플까. 노후준비를 빨리하면 할수록 좋다.

 

혹시 자식을 믿고 있는가? 절대 위험한 생각이다. 자식도 잘 살아야 내가 편하고 내가 잘 살아야 자식도 편하다. 자식은 공부시켜 주는 것까지가 부모의 역할은 다 했다고 생각해도 된다. 그럼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은퇴하고 나면 노후에 부부가 함께 살 주거지를 선정하고 물가상승 따른 생활비를 계산하여야 하는데 아직도 자식을 독립시키지 않고 캥거루처럼 품에 안고 있는가! 늙으면 일을 못한다.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노후가 고달프다. 먼저 자식과  상의하고 이해시키자.

 

함께 보면 좋을 자료

https://www.kcie.or.kr/mobile/guide/3/17/web_view?series_idx=&content_idx=1299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합리적 투자문화 조성 및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투자교육 기관입니다.

www.kcie.or.kr

1) 자녀의 경제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

좋은 경제를 위한 가정교육이란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부터 손에 동전을 직접 저금통에 넣도록 교육시킨다. 미국의 고등학생들은 상당수가 주식 투자에 경험이 있는데 당연히 손해 본 경험도 많다. 기업 가치 투자의 대부인 워런 버핏 역시 열 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얻은 수익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고 한다. 자녀의 경제 교육은 어릴 때부터 빨리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런 경제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하는지, 어떻게 돈을 아껴 써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2) 부모의 재정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자

자녀에게 지원해 줄 수 있는 종료와 시기, 자녀와 함께 가계의 재정 상황 부모의 목표, 그것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사정관리를 해야 한다.

자녀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계산 없이 다 주다가는 어느 날 갑자기 나의 노후는 엉망이 될 수 있다. 나의 노후가 힘들면 자식도 힘들어진다. 은퇴 후 자식들한테 손을 벌리는 것보다 이런 상황을 미리 아이들과 함께 의논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3) 재산 상속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선 현역 시절에 가입해 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부부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계산해 봐야 한다. 지금은 백세 시대이다 노후가 길기 때문에 노후 준비는 내가 하지 않으면 대신해 줄 사람이 없다. 혹시 생활비, 의료비, 간병비가 부족할 경우 주택연금으로 보증이 가능한지도 계산해 봐야 한다.

 

자녀에게 막연한 상속예감을 주는 것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생각을 잘 정리하여 함께 의논하고 투명하게 계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노후준비의 가장 큰 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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