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 공간만 있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예전에는 흙으로 된 땅에 금을 그어 돌멩이를 던지며 놀았는데 요즘은 아파트 앞 공터 같은 곳에 분필등을 이용해 놀았고 실내에서는 종이테이프등을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전통놀이 게임이다. 인원은 10명 이내 편을 나누어 할 수 있다.
전통놀이 사방치기놀이
1) 바닥에 그림과 같이 칸을 만들고 숫자를 넣는다.
2) 편을 나누고 가위바위보로 선을 정한다.
3) 1번 칸에 돌을 숫자대로 던져놓고 한발 또는 두 발로 8번까지 갔다 온다.
이때 금을 밟거나 다른 칸데 한 발이 놓이게 되면 죽는다(아웃)
4) 1부터 8까지 다 다녀온 사람이 자신의 땅을 갖게 될 수 있는데, 그 땅은 땅을 따먹은 주인 말고는
발을 댈 수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의 강도는 점점 높아진다.
사방치기 놀이의 가장 큰 장점은!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돌만 있으면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놀이를 즐기면 균형감각이 좋아지고 민첩성이 뛰어나게 좋아질 수 있는 점 역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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